1. 최근 이사를 했습니다. 9월 첫째주에 이사를 했는데, 이사를 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이 에어컨 청소였습니다. 전 집주인이 쓰던 시스템 에어컨을 청소한 이유는 습하고 더운 기후로 잠을 못들었기 때문이죠.
2. 9.20일 기사를 보니 역대 최장기간 열대야라고 하더군요.·
3. 서울기준 48일간의 열대일수라는 내용이 무색하게, 오늘기온은 뚝! 떨어졌습니다. 출근전 주섬주섬 점퍼를 꺼내입어보니, 5월 12일 부산 해운대에서 결제했던 카드영수증이 나오네요. 4개월넘게 더웠나 봅니다.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목이 따끔하여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뿌렸구요.
4. 매일 출,퇴근길에 그리고 자기전에 메르님 블로그를 보고 있는데, 재밌게 본 블로그가 오늘날씨와 상관이 있어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르네요. https://blog.naver.com/ranto28/223590346587
5. 한파가 몰려온단다,, 가스 수요가 많아지겠군, 투자 해볼까? -> 천연가스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할까 싶어서, 천연가스 관련 종목과 ETF를 확인해 봤습니다. 일일이 찾기는 어려우니 생성형AI를 활용해보았습니다. 챗GPT와 입씨름하다 지쳐서 Plexity(https://www.perplexity.ai/ ) 한테 물어봤습니다. 챗GPT에게 52주 신고가와 최저가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다가 GG를 쳤습니다.
6. 아래는 Plexity가 알려준 내용 입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 가정하에 투자할 만한 개별주식과 ETF를 KRX와 미국 거래소 상장 종목 중에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아래 표에 주요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네, 티스토리 블로그 기본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HTML 형식으로 표를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HTML 코드를 티스토리 블로그 편집기의 HTML 모드에서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이 HTML 코드를 티스토리 블로그의 HTML 편집 모드에서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표는 반응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모바일 기기에서도 잘 보일 것입니다.
한국가스공사 / 036460.KS 22,750원 2023-10-30 46,850원 -27.36% 64,500원 2024-09-11 4.084조원 N/A N/A 대성에너지 / 117580.KS 7,000원 2023-10-27 9,030원 -35.96% 14,100원 2024-01-03 245.022B원 N/A 2.79% Cheniere Energy / LNG $140.36 2023-10-04 $180.67 -1.63% $183.67 2024-08-13 $42.83B $18.40 0.96% EQT Corporation / EQT $30.02 2023-10-04 $35.96 -20.49% $45.23 2023-11-02 $21.171B N/A 1.77% United States Natural Gas Fund / UNG $5.78 2024-02-20 $7.07 -71.72% $25.00 2023-11-17 $343.91M N/A N/A ProShares Ultra Bloomberg Natural Gas / BOIL $23.84 2024-02-20 $33.95 -92.45% $449.78 2023-11-17 $129.01M N/A N/A 종목명 / 티커 52주 최저가 최저가 일자 현재가 52주 최고가 대비 (%) 52주 최고가 최고가 일자 시가총액 주당 순이익 (EPS) 연 배당률
이 종목들은 천연가스 가격 상승 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과 관련 ETF입니다[1][2]. 한국가스공사와 대성에너지는 국내 천연가스 공급 및 유통 관련 기업입니다[4]. Cheniere Energy와 EQT Corporation은 미국의 주요 천연가스 생산 및 수출 기업입니다[1]. UNG와 BOIL은 천연가스 가격에 연동된 ETF로, BOIL은 레버리지 ETF입니다[1][2].
투자 시 주의사항:
천연가스 가격은 변동성이 크므로 리스크가 높습니다.ETF, 특히 레버리지 ETF는 장기 보유 시 괴리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개별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 정보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실제 투자 결정 전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Citations: [1] https://www.investopedia.com/etfs/natural-gas-etfs/ [2] https://seekingalpha.com/article/4459039-natural-gas-etfs [3] https://tradingeconomics.com/commodity/natural-gas [4] https://finance.finup.co.kr/Theme/162410 [5] https://finance.yahoo.com/quote/NG=F/?guccounter=1 [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366801
7. LNG와 UNG, BOIL의 최고가가 2023년 11월 17일로 동일하네요, 이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봤습니다.
2023년 11월 17일의 천연가스 관련 종목 상승에 대해 애널리스트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1. 계절적 요인: 11월은 북반구의 겨울철 난방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미국 기상청의 8-14일 온도 전망에 따르면,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되었습니다[2]. 이는 난방용 천연가스 수요 증가 전망으로 이어져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2. 공급 측면의 불확실성: 미국 멕시코만 지역에서 허리케인 프란신의 영향으로 천연가스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33% (0.6 Bcf/d) 감소했습니다[4]. 이러한 공급 차질은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3. 지정학적 요인: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긴장 상태가 에너지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을 더했습니다. 11월 26일로 예정된 OPEC+ 회의에 대한 기대감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2].
4. 기술적 요인: 전날의 급격한 하락 이후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시장이 과매도 상태에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2].
5. 선물 시장 구조: UNG와 BOIL 같은 ETF들은 근월물 선물 계약에 투자합니다. 11월 17일 당시 1월 2024년 선물 가격이 $3.88/MMBtu 수준이었는데, 이는 당시 현물 가격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1]. 이러한 선물 시장의 구조가 ETF 가격 상승에 기여했을 수 있습니다.
6. 산업 동향: 미국 전력 부문에서 천연가스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2023년 여름, 미국 전력 수요의 거의 절반을 천연가스로 충당했다는 점은 장기적인 수요 증가 전망을 뒷받침합니다[3].
7. 단기 수급 불균형: 유럽의 LNG 수요 증가와 글로벌 LNG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미국 천연가스 수출 증가 기대로 이어져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23년 11월 17일의 천연가스 관련 종목 상승은 계절적 요인, 단기적 공급 차질, 지정학적 불확실성, 그리고 선물 시장의 구조적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단기적 상승이 장기 트렌드로 이어질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입니다. Citations: [1] https://seekingalpha.com/article/4621043-boil-a-deeply-flawed-etf-for-investors [2] https://nuway-kandh.com/energy-market-update-november-17-2023/ [3] https://www.iea.org/commentaries/natural-gas-is-now-stronger-than-ever-in-the-united-states-power-sector [4] https://www.eia.gov/naturalgas/weekly/ [5] https://gems.engie.com/energy-market-monthly-recap-november-2023/ [6] https://www.investopedia.com/etfs/natural-gas-etfs/
8. LNG의 최근 2년간 주가를 확인해보니, 8월에 이미 고점을 찍었네요.
9. 지구는 계속 태양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길고 더운 여름이 가면, 길고 추운 겨울이 오는 이유죠. 작년 겨울과 올해 겨울이 얼마나 비슷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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